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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군, 26~28일 '계촌 클래식 축제' 열려

등록 2023.05.24 17:23: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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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계촌 클래식 축제' 홍보포스터. *재판매 및 DB 금지

'계촌 클래식 축제' 홍보포스터. *재판매 및 DB 금지


[평창=뉴시스]김의석 기자 = '계촌 클래식축제'가 26~28일 강원 평창군 계촌에서 열린다.

9회째를 맞는 클래식 축제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일상 속 문화예술 확산과 지역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시작했다. 팬데믹 이후 지난해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.

26일 평창에서 활동 중인 유스 오케스트라단의 '웰컴 콘서트'를 시작으로 피아타리 앙키넨이 지휘하는 KBS 교향악단 개막연주가 이어진다. 클래식,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.

공연 외에 지역 전통 먹거리, 농특산품 판매장, 악기체험 등을 체험 할 수 있다.

평창그린투어는 간단한 먹거리, 시음행사, 룰렛 경품 추첨 등을 통한 지역 내 민박, 체험마을,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.

시가지에 조성된 베짱이 무대에서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린다.

모든 공연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. 다만 사전예매자 중 개막일에 한해 선착순으로 소정의 환영 기념품을 제공한다.


◎공감언론 뉴시스 [email protecte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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